넋두리

꿈같은 친구

baramjun 2009. 1. 17. 12:23

“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.
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.“

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, 제 형제나 제 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행복해 질 수 없겠죠?